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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7일 인공지능과 AI 정보

by 숑이의 축제 소식 2024. 10. 25.

2024년 10월 17일 인공지능과 AI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인공지능과 AI가 꾸준히 발달하고 있는데요. 2024년 10월 17일 기준 인공지능 및 AI 정보를 확인해 보세요.

기업의 AI 도입, 성공의 핵심은 전략 맞춤형 데이터

적시스 쿠퍼 킨드릴 전략시장 사장은 기업의 AI 도입 성공은 데이터의 품질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킨드릴은 2021년 IBM에서 분사된 후 다양한 클라우드 및 기술 파트너들과 협력하는 '멀티 벤더'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기업이 AI를 도입할 때 비즈니스 전략에 맞춘 데이터 아키텍처와 정책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킨드릴은 고객의 IT 현대화와 복잡한 IT 환경 관리를 돕기 위한 플랫폼을 개발해 적용하고 있다. 또한 사이버 보안을 강화하고 고객이 회복탄력성을 갖추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AI 도입에서 데이터 편향성을 방지하고 투명성을 보장하는 것도 중요한 과제이다. 킨드릴은 AI 준비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이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 데이터를 확보하고 신뢰성 있는 모델을 구축하도록 돕는다. 한국은 킨드릴의 전략 시장 중 하나로, 기업의 운영 현대화와 보안 강화가 주요 주제로 다루어지고 있다.

출처 : https://it.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3092125123

3D 모델 데이터 기획부터 제작, 공급하는 하이퍼이지

하이퍼이지는 2023년 4월 설립된 3D 모델 데이터 기획, 제작 및 공급 기업이다. 이 회사는 8만 개 이상의 데이터를 활용해 3D 모델링, XR 콘텐츠 제작, 시뮬레이션 개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핵심 솔루션인 ‘하이퍼이지(HyperEZ)’를 통해 3D 데이터 디자인과 공간 기획 서비스를 제공하며, ‘파이3D(PIE3D)’와 ‘핀치3D(Pinch3D)’ 플랫폼도 운영하고 있다. 파이3D는 AI 학습에 필요한 3D 데이터를 사고팔 수 있는 스토어이며, 핀치3D는 웹 기반의 맞춤형 3D 모델링 제작 도구이다. 하이퍼이지는 높은 퀄리티의 3D 데이터를 낮은 단가로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다. YG 엔터테인먼트 등 대형 기업과 협력 중이며, 40여 개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또한 VR 콘텐츠 사업으로 확장 중이며, 최근에는 동물 임상 실습 VR 솔루션인 ‘심데미 VR’을 출시했다.

출처 : https://it.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3092125107

LG유플러스가 선고이는 든든한 AI 파트너

LG유플러스가 선보인 'U+AICC 클라우드'는 중소기업 고객센터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한 AI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AI가 고객과 직접 상담하며 대화 내용을 기록하고, 키워드를 추천해주는 등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 클라우드 기반으로 쉽게 도입할 수 있어 소규모 기업에 적합하다. 출시 1년 만에 1500개 이상의 회선을 확보하며 빠르게 성장 중이다. LG의 AI 모델 '엑사원'을 적용해 음성 변환과 의도 파악, 상담 내용 요약이 더욱 정교해졌다. 고객센터는 자체적으로 잘못 인식된 결과를 수정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이 솔루션을 통해 상담 시간을 95% 단축하고, 상담 정확도를 높였다. 신입 상담사의 교육에도 실시간 피드백과 키워드 추천 기능이 도움을 주어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출처 : https://www.chosun.com/special/special_section/2024/10/17/5SPFVPYGLNE4FAI6ZWK3NJS2KQ/

단 한개 분석에 4년 단백질 구조

올해 노벨 화학상은 단백질 구조를 예측하고 설계하는 AI 모델 개발 연구에 수여되었다. 단백질은 인체의 다양한 요소를 구성하는 중요한 성분이며, 단백질 구조를 분석하는 것은 오랜 생화학 연구의 목표였다. 과거 X선 결정법이나 NMR 분광법을 통해 단백질 구조가 밝혀졌으나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다. 이번 수상자는 '알파폴드'와 '로제타폴드' AI 모델을 통해 단백질 구조 예측의 정확도를 크게 높였다. 이 AI 모델은 단백질 구조 예측 정확도를 90%까지 끌어올렸으며, 약 2억 개의 단백질 구조를 예측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베이커 교수의 '로제타' 알고리즘은 이러한 연구의 기초가 되었다. 이 기술은 신약 개발, 신소재 개발, 환경 문제 해결 등에 기여할 가능성이 높다.

출처 : https://www.chosun.com/economy/science/2024/10/17/5OANQXCKXBCFHNYIVPMSDOPOCU/

AI의 뇌, 인공신경망 작동, 물리학 원리가 적용됐다

2024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인공신경망과 머신러닝 연구 성과를 낸 존 홉필드와 제프리 힌턴 교수가 선정된 것을 두고 논란이 있다. 일부 과학자들은 AI 연구가 물리학과 직접적인 연관이 부족하다고 주장하며 비판하고 있다. 이에 노벨위원회는 인공신경망이 물리학 원리에 기반해 불완전한 정보를 처리하는 과정을 그림으로 설명하며 연관성을 강조했다. 인공신경망은 인간의 뉴런 연결 방식을 모방해 데이터 학습 시 가중치를 부여하고, 에너지 최소화 원리를 따른다. 반면, 일부에서는 노벨위원회가 물리학과 AI의 관계를 억지로 연결했다고 지적한다. 그러나 전반적인 과학계는 AI 연구의 중요성을 인정하며, 융합 연구가 새로운 표준이 되고 있음을 받아들이는 분위기이다.

출처 : https://www.chosun.com/economy/science/2024/10/17/YXT2AZIENBDW5JUP45FTXAFWYI/

AI 의무교육, 공대생 급증, 이런 중국을 어떻게 이기나

중국은 올해 초 인공지능(AI) 교육 거점으로 전국 184개 초중학교를 지정하고 AI를 적극 도입하고 있다. AI는 영어 발음 교정, 작문 점수 채점, 체육 수업 분석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대학에서는 AI 과정을 확대하고 있다. 중국의 AI 교육 확장은 AI를 통한 국가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며, 대학 AI 전공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 한국은 내년 세계 최초로 AI 디지털 교과서를 도입해 맞춤형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일본 또한 '기가 스쿨'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AI 교육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이번 '제2회 태재미래교육포럼'에서는 AI 시대의 맞춤형 교육 필요성이 논의되었으며, 교사들이 감정 지능과 비판적 사고 등 소프트 스킬을 가르쳐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AI 시대에는 기존의 암기 중심 교육보다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이 더 중요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강조되었다.

출처 : 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4/10/17/YLYRCRKJOZF4VAABSBBULBWHSI/

명품업계도 AI 바람

명품 업계도 AI를 도입해 사업 계획과 서비스 개선에 활용하고 있다. AI는 판매량 예측, 위조품 판별, 직원 역량 강화, 마케팅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된다. 특히 판매량 예측 도구가 가장 널리 쓰이며, 구찌는 AI를 활용해 원자재 주문과 생산 물량 배정을 최적화하고 있다. AI는 의사결정을 돕는 도구로 활용되며, 구찌 모기업 케링은 AI 덕분에 의사결정 정확도가 25% 향상됐다고 밝혔다. 명품 업계는 분석형 AI를 선호하며, 생성형 AI는 지적재산권 보호 우려로 도입이 제한적이다.

출처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84936

AI 사회에서는 스킬 좁게 정의해선 안 돼

유발 하라리 교수는 신작 넥서스에서 AI 사회에서 필요한 기술을 좁게 정의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20년 후 AI가 코딩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기 때문에, 인간이 어떤 직업을 가질지 예측할 수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정신적 유연성이 필요하며, 50세에 새로운 직업을 가질 수 있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독재국가가 AI의 잠재적 위협에 더 취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독재자는 초기에는 AI를 이용해 국민을 통제할 수 있지만, 결국 AI가 독재자를 통제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는 우려를 표했다. AI 선두 국가들이 다른 나라를 지배하거나 착취할 가능성도 제기했으며, AI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제공할 국제기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출처 :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41017/130233031/2

인공지능이 문제 내고 피드백까지

소셜벤처 기업 마인드허브는 AI 기반 인지 재활 프로그램 '제니코그'를 운영하며 뇌질환 및 고령화로 인지 기능이 저하된 환자들을 돕고 있다. 제니코그는 환자 맞춤형 훈련을 제공하며, AI가 환자의 답변에 따라 다른 문제를 제시하고 피드백을 준다. 이 프로그램은 기억력, 말하기, 주의력 등의 영역에서 환자의 개선 상태를 보여준다. 2022년 출시 이후 국내 병원 150곳에 도입되어 5300여 명의 환자가 개선 효과를 경험했다. 마인드허브는 다양한 협력 기관과 협약을 맺어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최근 B2C 사업으로 확장해 가정에서도 스마트폰을 통해 인지 재활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출처 :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41017/130232111/2

AI 스타트업에도 칼 빼든 NYT

뉴욕타임스(NYT)는 AI 검색 스타트업 퍼플렉시티가 자사 콘텐츠를 허가 없이 사용했다며 콘텐츠 접근 및 사용 중단을 요구하는 통지서를 보냈다. NYT는 이미 챗GPT 제작사 오픈AI에 대해 유사한 소송을 진행 중이며, AI 기업들의 무단 콘텐츠 사용에 적극 대응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퍼플렉시티는 NYT의 저널리즘 콘텐츠를 무단으로 요약해 저작권을 침해했다고 비판받고 있다. 언론사들은 AI가 기사를 요약함으로써 원본 기사에 대한 방문이 줄어들고, 이는 저작권 침해와 더불어 광고 및 구독 수익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퍼플렉시티는 모든 출판 기업과 협력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출처 :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41016/130231448/2

오늘은 2024년 10월 17일 기준 AI 및 인공지능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이제는 명품 업계에서도 AI 바람이 분다고 하는데요.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AI 및 인공지능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